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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협업 제안 메일, 어떻게 쓰세요?”
비즈니스는 대화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 첫 문장이 메일이라면,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읽고 싶어지는 메일”을 써야 하죠.
특히 브랜드 협업, 콘텐츠 제휴, 공동 마케팅, B2B 파트너십을 제안할 때는
단순한 소개를 넘어, “이 제안을 왜 받아야 하는지”가 설득되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소개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협업 제안 메일 기본 구조
답장을 부르는 제목과 문구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협업 제안 메일 예시
메일에 제안서(PDF) 첨부 시 추적까지 가능한 방법
협업 제안 메일이란, 특정 브랜드나 기업에 함께할 수 있는 마케팅/프로젝트/서비스 등을 제안하는 비즈니스 이메일입니다.
이메일을 열고, 읽고, 회신하게 만드는 설득력이 핵심입니다.


💬 “우리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가 얻을 수 있는 가치”가 먼저여야 합니다.
협업 제안 메일 기본 구조 (AIDA 기반)
협업 제안 메일을 작성할 때 가장 많이 활용되는 구조는 AIDA 모델입니다.
AIDA모델은 1898년, 미국 광고인 엘모 루이스(Elmo Lewis)가 제시한 고객 행동 유도 모델로, 주의 → 흥미 → 욕구 → 행동의 네 단계를 통해 수신자가 관심을 갖고 실제로 행동에 옮기도록 유도하는 설득 방식입니다. 지금도 광고 문구, 콜드메일, 랜딩페이지에 널리 활용됩니다.
구간 | 구성 | 예시 문구 |
---|---|---|
A (Attention) | 제목/첫 문장 | “고객 3만 명이 좋아한 OOO, 함께 해보실래요?” |
I (Interest) | 제안 배경 | “OOO팀 콘텐츠를 보며 영감을 받아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
D (Desire) | 구체적 제안 | “서로의 고객층이 겹치는 만큼, 공동 이벤트를 제안드립니다.” |
A (Action) | 요청/CTA | “괜찮으시다면 간단히 미팅 제안드릴 수 있을까요?” |

협업 제안 메일 예시 템플릿 (B2B 마케팅 콜라보)
4. 📨 제안서 PDF를 첨부할 때 고려하면 좋은 점
고려 항목 | 전통적인 방식 (이메일 첨부) | ✅ 세일즈클루 방식 |
---|---|---|
📩 열람 여부 확인 | 누가 열어봤는지 알 수 없음 | 열람자, 시간, 국가 등 실시간 추적 가능 |
⏱ 페이지별 관심도 | 어떤 페이지를 오래 봤는지 파악 불가 | 페이지 단위 열람시간 확인 가능 |
📤 재공유/유출 통제 | 다운로드 후 어디로 퍼졌는지 알 수 없음 | 공유 추적 + 다운로드 차단 설정 가능 |
📊 성과 분석 | 공유 후 전혀 추적 불가 | 열람 리포트 자동 생성 (고객별/파일별) |
🔗 전환 유도 | CTA 불가, 문의는 따로 유도해야 함 | PDF 내 문의양식 또는 CTA 버튼 삽입 가능 (상담 요청, 홈페이지 이동 등) |
📬 알림 기능 | 열람되었는지 확인 못함 → follow-up 타이밍 놓침 | 열람/폼 제출 시 즉시 알림 (이메일·슬랙 등) |
📌 세일즈클루를 사용하면 협업 제안서가 열람되었는지, 몇 페이지를 얼마나 봤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타이밍 맞춰 follow-up 할 수 있습니다.
5. 협업 제안 메일 제목 예시 5선 (CTR 높은 구조)
[협업 제안] 함께 고객을 2배로 늘려볼 수 있을까요?
[콘텐츠 제안] OOO팀과 콜라보 제안드립니다
[파트너 제안] 귀사와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안드려요
미팅 제안드립니다 – OOO + OOO 공동 캠페인
3분만에 읽을 수 있는 협업 제안, 괜찮으실까요?
협업 제안 메일, 잘 쓰면 기회를 만든다
협업 제안 메일은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관계의 시작이자, 브랜드 확장의 출발점입니다. ‘메일 하나쯤’이라는 생각보다, 상대의 시간과 시야에 맞춘 제안이 되어야 답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제안서(PDF)가 실제로 읽혔는지, 어떤 페이지에서 멈췄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다면?
👉 그게 바로 세일즈클루의 PDF 공유 추적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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