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서
프로젝트
B2B
"프로젝트 제안서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프로젝트 제안서는 우리가 무엇을, 왜, 어떻게, 언제까지, 얼마로, 어떤 리스크를 감수하며 해낼 것인지를 한 문서에 압축한 의사결정 도구입니다.
상대(클라이언트/내부 의사결정자)가 제안서를 읽고 하는 판단은 결국 3가지입니다.
이 팀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했나?
이 방식이 실패 확률을 낮추나?
비용·일정·리스크가 납득 가능한가?
위 3가지를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프로젝트 제안서의 시작입니다.
좋은 프로젝트 제안서의 정답 = 문서가 아니라 설득 흐름이다
좋은 제안서는 화려한 디자인이나 세련된 템플릿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그보다 먼저 정리되어 있어야 할 것은 논리의 흐름입니다.
의사결정자는 디자인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이 팀이 우리 상황을 정확히 이해했는가"를 판단합니다.
1) 문제 정의가 명확해야 합니다
문제 정의는 단순히 "현재 이런 상황입니다"라고 설명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현상: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원인: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가
영향: 이 상태가 지속되면 어떤 비용/리스크가 발생하는가
이 세 가지가 연결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시스템이 노후화되었습니다"는 현상에 불과합니다. 전문가 수준의 문제 정의는 이렇게 다릅니다.
기존 시스템은 트래픽 증가에 대응하지 못해 월 평균 3회의 장애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객 이탈률이 4%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치와 구조가 함께 제시될 때, 제안서는 설득의 출발선에 서게 됩니다.
2) 목표는 반드시 측정 가능해야 합니다
"개선하겠다", "고도화하겠다"는 표현은 목표가 아닙니다. 목표는 반드시 측정 기준(KPI) 과 함께 정의되어야 합니다.
응답 속도 1.2초 → 0.5초 이내
전환율 2.3% → 3.5% 이상
운영 리소스 월 80시간 → 40시간 이하
측정 가능한 목표는 두 가지 효과를 만듭니다.
프로젝트 종료 시 성공 여부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실행 과정에서 방향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목표가 수치로 정의되지 않은 제안서는 결과가 애매한 프로젝트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범위는 "무엇을 안 하는지"까지 포함해야 합니다
프로젝트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은 범위 확장(Scope Creep) 입니다. 좋은 제안서는 다음을 명확히 구분합니다.
포함 범위(In Scope)
제외 범위(Out of Scope)
전제 조건(Assumptions)
의존성(Dependencies)
특히 "이번 단계에서는 포함하지 않습니다"라는 문장은 프로젝트를 지키는 방패 역할을 합니다. 범위가 선명할수록 의사결정자는 예산과 일정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습니다.
4) 실행 계획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어야 합니다
"3개월 내 완료 예정"은 계획이 아닙니다. 실행 계획은 다음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단계별 일정 (마일스톤)
각 단계의 산출물
책임자(R&R)
검증 기준
예를 들어,
4주차: 핵심 기능 MVP 구현 완료 및 내부 QA 통과(결함률 5% 이하)
이처럼 검증 기준이 포함된 일정은 실행 가능성이 높은 계획입니다. 현실적인 일정은 낙관이 아니라 리스크를 고려한 결과여야 합니다.
5) 리스크와 대응이 존재해야 신뢰가 생깁니다
많은 제안서가 실수하는 부분이 여기입니다. 리스크를 적지 않는 것이 안전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사결정자는 이미 리스크를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 제안서는 다음과 같이 접근합니다.
주요 리스크 3~5개 명시
발생 가능성 및 영향도 평가
사전 대응 전략
발생 시 대안 플랜(Plan B)
예를 들어,
외부 API 의존성이 높음 → 사전 기술 검증(PoC) 2주 진행
데이터 품질 문제 가능성 → 1차 데이터 정제 기간 별도 확보
리스크를 숨기는 제안서보다 리스크를 통제하는 제안서가 훨씬 신뢰를 얻습니다.
프로젝트 제안서 기본 목차(표준 템플릿)
아래 구조는 PPT든 Word든 그대로 옮겨 붙일 수 있는 골격입니다.
섹션 | 한 줄 목적 | 꼭 들어갈 내용 |
|---|---|---|
0. 요약(Executive Summary) | “3분 안에 결론” | 문제/목표/접근/기간/비용/기대효과 |
1. 배경 & 문제 정의 | “왜 해야 하는가” | 현상, 원인, 영향, 현재 프로세스/제약 |
2. 목표 & 성공 기준 | “무엇이 성공인가” | KPI, 범위 기준, 수용 기준(AC) |
3. 범위(Scope) | “무엇을/안 하는지” | In/Out, 가정/전제, 의존성 |
4. 해결 전략(Approach) | “어떻게 풀 건가” | 방법론, 아키텍처/프로세스, PoC/파일럿 |
5. 일정 & 마일스톤 | “언제 끝나나” | 단계별 일정, 마일스톤, 의사결정 포인트 |
6. 산출물(Deliverables) | “무엇을 받나” | 문서/코드/디자인/운영가이드/교육 |
7. 역할 & 커뮤니케이션 | “누가 책임지나” | R&R, 회의체, 보고 체계 |
8. 비용 & 조건 | “얼마/어떻게” | 견적 구성, 결제 조건, 변경관리(추가 과금 기준) |
9. 리스크 & 대응 | “실패를 줄이는 장치” | Top 리스크 5개 + 대응/완화 |
10. 레퍼런스/팀 역량 | “왜 우리인가” | 유사 사례, 핵심 인력, 성과 |
IT 프로젝트 제안서 예시 구조
IT 제안서는 "기술 설명"보다 불확실성 관리가 핵심입니다. 아래 4가지를 넣으면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1) 요구사항을 "기능"이 아니라 "사용 시나리오"로
예: "로그인 기능" 대신
"관리자/일반 사용자 권한 분리, SSO 연동, 비정상 로그인 탐지"
(2) 범위를 "API/화면/데이터" 3축으로 자르기
화면: 어떤 페이지/권한/상태
API: 엔드포인트 단위(또는 도메인 단위)
데이터: 테이블/이벤트/로그/백업/보관
(3) 일정은 마일스톤 + 검증 기준으로
"2주 개발"이 아니라
2주차: 핵심 플로우 end-to-end 데모 가능(테스트 통과율 80% 이상)
(4) 리스크는 기술보다 "조직/의사결정"이 크다
담당자 승인 지연, 기존 시스템 의존, 데이터 품질, 권한/보안 이슈
프로젝트 제안서 양식 문서형 팁
Word는 검토·결재·법적 커뮤니케이션에 유리합니다.
목차 자동(스타일 적용) + 표/도식 위주
변경관리(Change Request) 섹션을 "별첨"으로 빼서 계약 단계까지 이어지게
"전제/의존성"을 문장으로 명확히 써두면, 나중에 범위 분쟁을 줄이는 방패가 됩니다
프로젝트 제안서 PDF로 보낼 때: "보낸 뒤"가 더 중요하다
대부분 제안서가 실패하는 이유는, 내용이 아니라 후속 타이밍을 놓쳐서입니다.
상대가 언제 열었는지
어느 페이지를 오래 봤는지
가격/일정/기술파트 중 어디에서 망설였는지
링크(데모, 캘린더, 레퍼런스) 클릭이 있었는지
이걸 모르면, 팔로우업이 늘 "혹시 검토해보셨을까요?"로 끝납니다.
세일즈클루는 제안서를 공유 링크로 바꾸고, 열람/클릭/다운로드 같은 행동 데이터를 추적해 진짜 관심 신호가 뜬 순간에 움직이게 해주는 방식입니다. (업로드 → 공유 링크 생성 → 열람 추적 → 열람 분석 흐름)
제안서에 "다음 행동"을 심는다
프로젝트 제안서 PDF는 보통 '읽고 끝'인데, 세일즈클루를 쓰면 PDF 안에서 바로 다음 행동을 만들 수 있어요.
CTA 버튼: [데모 요청 / 미팅 예약 / 레퍼런스 요청] 같은 버튼을 PDF에 삽입
문의양식: 읽는 중간에 폼 제출로 자연스럽게 전환(리드 수집)
콘텐츠 가림막: "5페이지 이후는 연락처 입력 후 열람"처럼, 핵심 내용 구간에서 리드를 확보
열람 분석: 페이지별 열람시간/클릭/다운로드/문의 제출까지 한 화면에서 확인
좋은 제안서를 위한 체크리스트
1페이지 요약만 읽어도 결론이 이해된다
목표가 KPI로 정의되어 있다("개선"이 아니라 수치/기준)
범위 In/Out이 명확하다(안 하는 것 포함)
일정에 검증 기준이 있다(데모/테스트/승인)
산출물이 구체적이다(파일/형식/책임자)
변경관리 기준이 있다(추가 요청 처리 방식)
리스크 Top5와 대응이 있다
의사결정 필요사항이 마지막에 정리되어 있다
다음 액션(미팅/PoC/자료 요청)이 문서 안에 있다(CTA)
"보낸 뒤" 열람 데이터를 보고 팔로우업 할 계획이 있다
👉 지금 세일즈클루로 PDF 자료를 링크로 공유하고, 누가 읽었는지, 어디에서 관심이 멈췄는지, 그리고 어떤 경로에서 반응이 나왔는지까지 확인해보세요.
자료를 보내는 데서 끝내지 말고, 의사결정이 일어나는 순간까지 데이터로 이어지는 세일즈 흐름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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